제가 제일 즐겨쓰는 마우스입니다. 모델은 로지텍 M325인데 몇년을 쓰다 보니 옆구리가 닳기 시작합니다. 작아서 어디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휠옆에 있는 틸트기능은 마우스를 쓰는 재미를 줍니다. 단점은 휠에 걸림이 없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으나 정밀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이밍마우스들과는 달리 옆에 버튼도 없어 많은 기능을 하지 못하지만 해피해킹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