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에서 윤스테이로 이름을 바꾸고 윤식당 2탄을 방영하네요.
여기 촬영된 장소는 전남 구례의 쌍산재라고 하는 고택입니다.
여행을 갈때 그동네 멋진 호텔이나 콘도도 좋지만 쌍산재와 같은 고택을 이용해보는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된 저택에서 멋진 경험을 하고 나왔습니다.
쌍산재 입구에 있는 당몰샘입니다.
별채에서 바라본 풍경 봄에 보면 더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이런 대청마루에 누워 있으면 정말 힐링이라는게 될 것 같습니다.
안채 옆에 놓여 있는 장독대 풍경들.
아주 오래된 집의 오래된 물건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서당에서 내려오다 본 별채입니다.
입구에서 본 쌍산재 안채와 건너채
쌍산재의 단점으로는 인기가 좋아 예약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현대적은 문화시설이 없습니다. 심지어 텔레비전도 없고 근처에 편의점도 없습니다.
화재의 위험성 때문인지 취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뭔가 역동적이고 밤에 이런 저런것 하면서 놀고 싶은 분들에겐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식 숙박시설에선 느낄 수 없는 뭔가가 있습니다.
300년이 된 쌍산재에서 그냥 별보고 편안하게 힐링을 하고 싶으면 참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